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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초점] '로투킹'으로 증명한 더보이즈, 커리어하이 노린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9-20 07:00 송고
더보이즈/크래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당당히 입증한 그룹 더보이즈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와 '커리어 하이'를 노린다. '심(心)스틸러'로 변신한 이들이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훔칠 수 있을까.

더보이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체이스'(CHA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로 컴백한다.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리빌'(REVEAL)을 통해 청량 소년에서 늑대 소년 콘셉트로 변신을 꾀한 더보이즈는 지난 6월 종영한 '로드 투 킹덤'에서 실력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90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화랑' '리빌'을 재해석해 트리플 1위라는 기록을 쌓으며 무대 위에서 실력을 맘껏 발휘했고, 그 결과 우승이라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후 3개월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한층 더 갈고 닦은 더보이즈는 자신들의 매력을 쏟아부은 새 앨범을 내놓는다.
더보이즈/크래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새 앨범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담았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으로,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을 통해 더보이즈는 치명적인 '심(心)스틸러'로 변신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밖에 인트로 트랙 '샤인 샤인'(Shine Shine)을 시작으로 독특한 멜로디 라인의 '인새니티'(Insanity), 청량한 분위기의 '위플래시'(Whiplash), 펑키한 매력의 '메이크 오어 브레이크'(Make or Break), 스테이지(Stage)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된 엠넷 '로드 투 킹덤' 파이널 곡 '체크메이트'(CHECKMATE)까지 신보에 담겼다. 멤버 선우는 이번에도 다수의 트랙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역량을 보였다.

새 앨범 참여진도 화려하다. 켄지(Kenzie), 코치 & 센도(Coach & Sendo), 앤디 러브(Andy Love) 등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해 전반적인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동방신기, 엑소, 방탄소년단 등과 작업한 바트 리(Bart Lee), 캐스퍼(Kasper), 니노 킴(Nino Kim), 시에나 라라우(Sienna Lalau) 등 유명 안무가가 함께했다.

특히 '로드 투 킹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나섰다. 백구영은 '로드 투 킹덤' 당시 90초 퍼포먼스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모든 무대의 퍼포먼스를 맡아 더보이즈를 우승으로 이끄는데 힘을 보탠 바 있다. 더보이즈가 백구영과 협업을 이어가는 만큼, 이번 신곡 퍼포먼스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 © 뉴스1
컴백을 하루 앞둔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리얼'(RE:AL)에서 더욱 성장한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미니 5집 수록곡이자 신곡인 '위플래시'(Whiplash)를 선공개로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터다.

2017년 데뷔해 그간 청량한 콘셉트의 밝고 경쾌한 노래를 선보여온 더보이즈는 올해 2월 '리빌'부터 본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무엇보다 '로드 투 킹덤'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변신과 성장을 거듭 새 앨범으로 더보이즈만의 음악색과 매력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 활동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크래커 관계자는 뉴스1에 이번 컴백과 관련 "지난 정규 1집 '리빌'에서는 소년들의 본능과 욕망을 드러냈다면, 이번 앨범 '체이스'는 그 사랑을 좇아 추격한다는 스토리의 앨범"이라며 "치명적 '심(心)스틸러'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더보이즈의 강점인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라고 꼽으며, "마음을 훔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는 더보이즈의 퍼포먼스를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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