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복지재단 9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대전복지재단 제공) © 뉴스1 |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은 대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와 공동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후원, 인사·노무, 예산·결산, 정보화 과정 등 모두 10개 과정으로 짜여졌다.
첫 교육은 ‘비영리기관의 후원개발 및 관리’란 주제로 17일 대전복지재단 9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관 간 협력으로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