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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온라인예배 녹화 교인 등 9명 확진…누적326명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9-16 18:41 송고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경기 부천에서 온라인 예배 녹화를 위해 모인 교인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경기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50대·심곡동 거주·부천318번), B씨(40대·송내동 거주·부천319번), C씨(40대·범박동 거주·부전 320번), D씨(60대·송내동 거주·부천321번), E씨(30대·송내동 거주·부천322번), F씨(20대·송내동 거주·부천323번), G씨(60대·인천 서구 가좌동 거주·부천324번), H씨(70대·심곡본동 거주·부천325번), I씨(20대·송내동 거주·부천326번) 등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J씨(40대·심곡동 거주·부천31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J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이다.

부천에서는 교회발 확진자가 6명이나 쏟아져 나왔다.  

방역당국은 B~F씨, I씨가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K씨(30대·송내동 거주·부천302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6일 부천 송내동의 한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녹화를 위해 모였는데, 확진자 K씨도 온라인 예배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증상자인 G씨는 인천 부평구 155번째 환자와 접촉했으며, 15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12일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H씨는 15일 확진된 L씨(70대·심곡본동 거주·부천315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L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이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방역소독 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6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