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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서 확진자 2명 추가…1명은 가족 감염 추정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0-09-16 18:14 송고
16일 오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자율방재단, 상인회, 공무원 등이 추석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2020.9.16/뉴스1
16일 오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자율방재단, 상인회, 공무원 등이 추석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2020.9.16/뉴스1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총 141명으로 늘었다.

동대문 140번 환자는 장안1동 거주자로 가족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4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무증상인 상태로 15일 검사해 이날 확진됐다.

동대문 141번 환자는 답십리1동에 거주하며 14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동거가족 2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이날 검사를 완료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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