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행인들이 16일 스가 요시히데 신임 총리 선출소식을 알리는 호외를 받아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일본 수도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100명대를 나타냈다.
NHK에 따르면 도쿄도는 16일 오후 3시 기준 도내에서 163명의 일일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건 전날(191명)에 이어 이틀째다.
이에 따라 도쿄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만343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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