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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모임카페 누적 확진 47명…K보건산업도 21명

고양 박애원·익산 결혼상담소 등 새 집단감염도
서울도심집회 583명·산양삼 설명회 21명 등 산발적 확산 지속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이영성 기자, 김태환 기자 | 2020-09-16 15:00 송고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기존 집단감염을 통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8·15 서울도심집회·K보건산업·수도권 산악모임카페·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정신요양시설과 결혼상담소 등 새로운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집단감염사례는 △8.15 서울 도심 집회 △송파구 우리교회 △강남구 K보건산업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 △경기 고양 박애원(정신요양시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경기 이천 주간보호센터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전북 익산 동익산결혼상담소 등이다.

8·15 서울 도심집회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를 통해 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585명이다. 구분별로는 집회 관련 216명, 추가 전파321명, 경찰 8명 , 조사중 40명이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273명 비수도권 3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7명이 추가돼 총 21명이 누적확진됐다. 송파구(새말로) 우리교회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관악구 화장품판매업소(에바다)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인 1명이 확진돼 누적 7명이 확진됐다.

경기 고양시 박애원(정신요양시설)에서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2명이 추가돼 누적 3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산악모임 카페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4명이 추가되면서 총 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전북 익산에서는 동익산결혼상담소 관련해서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에서 4명이 추가되면서 총 5명이 누적 확진됐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