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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단 학교 3일만에 다시 7000곳 넘어…학생 6명 추가확진

10개 시도 7010곳…수도권이 99%인 6963곳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정지형 기자 | 2020-09-16 14:22 송고 | 2020-09-16 14:23 최종수정
서울 동작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5일 해당 학교에서 교사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며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3일 만에 다시 7000곳을 넘어섰다.

교육부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전국 10개 시·도 7010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6984곳)보다 26곳 증가했다. 충남 보령시 24곳, 경남 2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27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하고, 1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7000곳을 넘은 것은 지난 11일 7994곳에서 14일 6983곳으로 내려간 이후 3일(등교일 기준) 만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12곳, 경기 4162곳, 인천 789곳 등 수도권이 6963곳으로 전체의 99.3%를 차지했다. 수도권 학교는 오는 20일까지 고3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이 전면 원격수업을 한다.

그 밖에 충남 27개교, 충북 10개교, 대전 3개교, 강원 3개교, 경남 2개교, 부산 1개교, 울산 1개교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지난 5월20일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525명이다. 학생 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15일) 서울과 경남에서 각각 학생 확진자 1명이 발생했지만 지난 14일 확진자 3명과 지난 9일 확진자 1명이 뒤늦게 집계에 포함되면서 신규 학생 확진자는 6명으로 확인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되지 않았다. 5월20일 이후 현재까지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파악됐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