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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秋아들 휴가연장 문의 전화한 사람은 여성"

"軍 민원인 신상기록엔 추 장관 남편 이름 기재"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서 제보내용 공개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정윤미 기자 | 2020-09-16 12:44 송고 | 2020-09-16 13:57 최종수정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의 '쿠데타 세력 국회 입성' 발언을 문제삼으며 퇴장하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 연장을 위해 국방부에 전화로 문의한 사람은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제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서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 국방부에 전화를 한 사람은 여성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어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해서 (민원전화의) 녹취파일을 가지고 갔는데, 그와 관련한 중요 제보를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신 의원은 "(전화를 받은 직원이) 신상을 기록해야 해 이름을 적었는데, 확인해보니 추 장관의 남편(이름)으로 기재돼 있었다"며 "이런 제보가 들어왔으니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국방부는 있는 사실 그대로 검찰에 제출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전날 국방부 감사관실, 민원실, 국방전산정보원 등을 압수수색해 서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된 문건 등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서씨의 휴가 연장을 위해 국방부에 전화로 문의한 녹취파일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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