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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싸이더스HQ 떠나 어썸이엔티行? "미팅만…확정NO"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16 11:21 송고
배우 김유정/뉴스1 © News1뉴스1DB
배우 김유정/뉴스1 © News1뉴스1DB
배우 김유정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박서준 이현우 등이 소속된 어썸이엔티와도 미팅을 가졌다.
16일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뉴스1에 "김유정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지난 2010년부터 몸 담은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원 소속사인 싸이더스HQ를 포함해 여러 회사들과 미팅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8년 20대가 된 김유정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편의점 샛별이' 등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편의점 샛별이'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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