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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박봉주, 완공된 안석간석지 시찰…"높은 소출 내라"

"자연의 광란 길들여 일떠세운 창조물" 관계자 격려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20-09-16 07:04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박봉주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15일 완공된 안석간석지를 찾았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완공된 평안남도 온천군의 안석 간석지를 돌아보았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박봉주 동지가 15일 완공된 안석 간석지를 돌아보았다"며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꾼들과 노동계급을 고무격려하고 준공 정형을 해당 단위들에 알려줄 데 대하여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박 부위원장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투쟁 기풍으로 자연의 광란을 길들여 만년대계의 창조물을 일떠세웠다"라며 "간석지가 완공된 데 맞게 시멘트를 비롯한 자재 보장을 선행시켜 내부망 공사를 다그치고 관개용수 보장을 위한 대책을 세우며 염기 견딜성이 강한 벼 품종 연구를 심화시켜 간석지 논에서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 것"을 주문했다.

또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해 앞으로의 간석지 건설에서도 우리 식의 독특한 건설공법을 적극 받아들여 당의 웅대한 대자연 개조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찰에는 고인호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 강형봉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yeh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