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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캠핑족 모여라"…롯데百 노원점, 가을맞이 기획전 나서

11개 유명브랜드 상품 직접 체험…현대車 'GV80'도 전시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2020-09-16 06:00 송고 | 2020-09-16 09:27 최종수정
롯데백화점 노원점의 스노우피크 매장 사진© 뉴스1(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올 가을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캠핑&아웃도어 in the City' 행사를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선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의 캠핑라인을 체험존과 함께 선보인다. 11개 유명 캠핑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프탑텐트로 유명한 '가이아캠퍼', 캠핑 관련 예능에서 인기를 끈 '곰지락', '러프네이처', '웨스턴소울' 등 프리미엄 캠핑용품업체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가이아캠퍼' 자동차 루프탑텐트(248만원), '나인패치' 불카누스화롯대와 가방 (28만8000원), '온오프' 캠핑용 오크박스(57만2000원), '언더그라운드' 사이드테이블과 삼각대 세트(21만원)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와 협업해 현대차의 주력 SUV인 GV80 모델이 캠핑용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약 400만명으로 집계됐던 캠핑 인구가 올해 상반기에는 40% 가량 늘어난 5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롯데백화점의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도 최근 3개월 동안 3% 늘었다. 특히 캠핑과 트래킹 용품을 많이 취급하는 브랜드의 경우 10% 이상 증가했다.

노원점은 캠핑 장소로 유명한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과 밀접해 다른 점포에 비해 캠핑 수요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에는 캠핑과 트래킹 용품을 취급하는 캠핑어패럴 브랜드 '스노우피크'가 신규 입점했으며, 오는 18일에는 '피엘라벤'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종성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사회적 상황변화에 따른 캠핑과 아웃도어 시장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고객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g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