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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식] 옥천군, 내년도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3개 선정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020-09-15 15:05 송고
옥천군 청산향교에서 열린 2020년 향교문화재.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군 청산향교에서 열린 2020년 향교문화재.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군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년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문화재 야행과 생생문화재, 향교문화재 활용이다. 군은 국·도비 3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2017년 이후 매년 공모에 선정된 생생문화재는 내년에 국·도비 7000만원을 투입한다.

생생문화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한 조헌 선생(趙憲, 1544∼1592) 관련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재 야행은 2억1000만원을 들여 전통문화체험관과 정지용 생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향교문화재 활용사업은 5000만원을 들여 청산향교 일원서 열린다.

2020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상을 받은 이성민씨(오른쪽)와 장려상을 받은 최아연씨(왼쪽). (© 뉴스1
2020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상을 받은 이성민씨(오른쪽)와 장려상을 받은 최아연씨(왼쪽). (© 뉴스1

[보은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서 최우수상]


보은군은 '2020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대회에서 재무과 이성민 주무관은 '세입세출외 현금계좌 반환금 채권압류 및 추심을 통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부서 최아연 주무관은 '타이어세 신설방안'을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에서 24건의 연구과제를 냈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과제발표 등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았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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