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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x김원희, 나태주 안아주고 눈물 흘린 사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9-15 09:44 송고 | 2020-09-15 11:26 최종수정
KBS 2TV © 뉴스1
KBS 2TV © 뉴스1

'TV는 사랑을 싣고' MC 김원희와 현주엽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MC 김원희와 현주엽이 나태주와 함께 추억의 장소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태주의 이야기를 다정하게 들어주는 살가운 누나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나태주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든든한 형님 현주엽의 모습은 흡사 사이좋은 삼 남매처럼 훈훈한 케미가 엿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주 나태주는 롤모델이자 친형 같은 태권도 시범단 선배 우준태씨를 프랑스에서 찾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한국으로 들어오기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우준태씨가 나태주를 만나기 위해서는 프랑스와 한국, 양국에서 각 2주씩 자가격리 절차를 거쳐야만 하기에 이 난관을 뚫고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준태씨와의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를 혼자 찾아간 나태주를 먼발치에서 안쓰럽게 바라보던 현주엽과 김원희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이날 방송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MC 김원희와 현주엽의 눈물을 부른 나태주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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