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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과 러브라인 탁재훈, 침대에 누워 치명적 셀카…"이러지 마세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9-14 16:45 송고 | 2020-09-14 17:43 최종수정
탁재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탁재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우다사3'에 출연해 오현경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방송인 겸 가수 탁재훈이 아찔한 셀카를 선보였다.

탁재훈은 14일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 소식을 알리며 유쾌한 촬영 현장 영상을 함께 업로드했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12일에도 "자고 또 잡니다. 다들 푹쉬세요"라며 침실 셀카 여러장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침대 편안하게 누운채, 잠들기 전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었다.

50대 대표 꽃중년다운 물광피부와 오뚝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눈길이 먼저 사로잡혔다.

탁재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탁재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탁재훈은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요. 당신들이 영웅입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일상에 지쳐있는 모두를 향해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절친 이상민은 "눈빛이 아련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친한 동생이자 배우인 김지훈은 "이러지 마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1995년 1집 앨범 '내가 선택한 길'로 데뷔한 탁재훈은 1998년부터 그룹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큰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방송 MC 등을 거치며 톱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2001년 한 식품 회사 회장의 막내딸이자 슈퍼엘리트모델 출신 이모씨와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7세 아들과 19세인 딸을 두고 있다.

탁재훈은 현재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에서 배우 오현경과 함께 '뜻밖의 커플'을 이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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