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인스타그램 © 뉴스1 |
배우 엄태웅이 5년만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엄태웅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근사한 바다 풍경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 엄지온을 재우고 있는 자상한 아빠로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태웅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한 것은 지난 2015년 2월24일 이후 약 5년 반만이다. 그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은 "너무 오래 전 사진이네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윤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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