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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한해, 의경 전역신고 "즐거웠던 군생활"…박나래·문세윤 "웰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09 13:38 송고 | 2020-09-09 16:31 최종수정
한해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해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한해가 전역했다.

9일 한해는 인스타그램에 "앗싸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입니다"라며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생활이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해는 제복을 입고 경례 자세로 전역을 신고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 의경 전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의경 복무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해의 전역 신고에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했던 박나래도 "오 웰컴 전역"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문세윤도 "대박이군, 축하해, 고생했다"라고 했다. 넉살, 슬리피도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한해는 지난해 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이후 지난해 8월 배우 한지은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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