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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그린뉴딜특위 위원장에 김광란 의원 선출

부위원장 장연주의원…본격 활동 돌입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0-09-07 18:03 송고
광주시의회가 7일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있다. 그린뉴딜 특위는 이날 위원장에 김광란 의원, 부위원장에 장연주 의원을 선출했다.(광주시의회 제공)2020.9.7/뉴스1 © News1
광주시의회가 7일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있다. 그린뉴딜 특위는 이날 위원장에 김광란 의원, 부위원장에 장연주 의원을 선출했다.(광주시의회 제공)2020.9.7/뉴스1 © News1

광주시의회가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주시의회 그린뉴딜 특위는 7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광란 의원, 부위원장에 장연주 의원을 선출했다.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향후 계획도 세웠다.

특위는 광주시 전 실국과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신재생에너지 전환 계획, 탄소배출 감축 목표, 예산 편성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11일 '그린뉴딜 종합계획 무엇을 수정하고 보완할까?'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24일엔 광주시와 의회, 시민사회, 학계, 산업계가 참여한 '그린뉴딜 원탁회의'를 열어 시민사회와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광란 위원장은 "올해는 광주시의 AI-그린뉴딜 종합계획이 캐비닛용 보고서로 그칠지 광주발전을 견인하는 시금석이 될지를 가르는 중요한 해"라며 "광주시 전 실국과 산하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회가 7일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보고받고 있다.(광주시의회 제공)2020.9.7/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시의회가 7일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보고받고 있다.(광주시의회 제공)2020.9.7/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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