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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0 프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온라인 개최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020-09-04 17:41 송고
‘2020 프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홍보 포스터.(북구청 제공)© 뉴스1
‘2020 프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홍보 포스터.(북구청 제공)© 뉴스1

부산 북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여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2020 프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세계 여성예술 축제인 '2020 프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에는 한국, 미국, 인도, 콜롬비아 등 세계 8개국, 12개 도시가 참가한다.

개막작으로는 '체흡, 여자를 읽다', 폐막작으로는 '네 번째 사람'이 상영된다.

비대면으로 상영될 예정인 '글로벌 온라인 스테이지'에서는 48시간 동안 총 19개의 국내외 작품이 소개된다.

주요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인 '세상의 모든 가족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영상을 활용한 3분 스피치' △마음속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 '파워 마이크 무대 앞으로'가 준비돼 있다.
온·오프라인 소규모 라운드 테이블과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예술가, 공연예술인 및 문화기획자들이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2020 프레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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