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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최현주, 둘째 임신 "12주차 단감이, 3월에 만나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04 07:21 송고 | 2020-09-04 07:55 최종수정
안재욱 인스타그램© 뉴스1
안재욱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3일 안재욱은 인스타그램에 "12주차 3일.수현이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내 최현주와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아내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안재욱의 둘째 임신 소식에 가수 가희, 팀, 배우 소유진, 신성록, 김호영 등이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6월 결혼했다. 2016년 첫딸을 낳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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