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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4년만에 파경 충격…5월 개인명의 46억 주택 구입 '재조명'(종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03 20:00 송고
배우 황정음/ 사진제공=씨제스 © 뉴스1
배우 황정음(35)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와 (조정)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으면서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황정음은 지난 2017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듬해인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했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와 이달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활발한 연기활동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최근까지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던 터라 이번 파경 소식에 대한 대중의 충격은 더욱 크다.
황정음/KBS '그놈이 그놈이다' 제공© 뉴스1
황정음의 최근 활동 중에서도 이같은 파경 분위기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에서도 최측근 관계자 외에는 황정음의 결혼생활의 위기를 알지 못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최근 작품에 함께 했던 관계자들도 몰랐던 일이라며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황정음이 지난 5월 중순 개인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황정음은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원 선인, 지하 1층~지상 2층(대지면적 347㎡, 연면적 200㎡)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에 이번 파경소식과 맞물려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고,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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