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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손현주, 16년째 장애 아동 위해 일" 미담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9-02 16:33 송고
손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손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배우 손현주의 미담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SOAC 행사 덕분에 좋아하는 손현주 배우님과의 만남 득템, 숨길 수 없는 제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아 진짜 맛깔스러운 일품 연기의 대가, 게다가 저랑 같은 밀양 손씨, 장애 아동들을 위한 일을 16년째 꾸준히 해오고 계신 멋진 면모까지, 만남만으로 영감이 되는 분들이 있다"라고 손현주의 미담을 전했다.

손미나는 그러면서 "얼굴 너무 작으셔서 깜짝 놀랐는데 뒤에 서야 사진에 예쁘게 나온다고 최고의 매너까지 발휘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현주와 손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미나는 최근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현주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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