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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위의 아이돌' 닉쿤, 투피엠 문제 놓쳐 당황…"진영이형 죄송합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8-31 20:47 송고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 뉴스1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 뉴스1
'퀴즈 위의 아이돌' 닉쿤이 투피엠(2PM) 문제를 놓쳐 당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주헌)가 등장해 '선배돌'(김종민, 닉쿤, 윤보미, 강남)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MC 선정을 위한 게임 '댄스 레시피'에서 댄서 출신의 김종민과 셔누가 각 팀의 다크호스로 기대감을 안겼다. 그때, 투피엠의 '하트비트'(Heartbeat) 춤 동작이 문제로 출제됐고, 셔누가 정답을 먼저 맞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투피엠 닉쿤이 당황하며 주저앉았고, 강남은 "이건 네가 맞혀야지"라고 외치며 안타까워했다. 닉쿤은 간발의 차로 맞히지 못한 것에 대해 "진영이 형 죄송합니다"라며 박진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셔누의 활약으로 몬스타엑스는 '댄스 레시피'에서 승리, 장성규를 같은 팀으로 선택했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기발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왁자지껄한 재미를 품은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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