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대전 정림동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청소기 24대(4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뉴스1 |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대전 정림동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청소기 24대(4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소기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대전 정림동 주민들에게 전해진다.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난 18일에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포도농가에서 생산된 포도를 구입해 신탄진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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