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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성능 향상된 성체줄기세포 개발기술 국내 특허 등록

향후 고효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0-08-26 13:46 송고
© 뉴스1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특정 세포인자 발현을 증가시켜 성능 높은 성체줄기세포를 개발할 수 있는 특허를 등록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CD49f(인자) 발현이 증가한 고성능 성체줄기세포 개발기술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줄기세포를 포함한 세포원으로부터 CD49f의 표면항원을 가지며, 세포 배양법의 하나인 구형성장(Sphere formation)에 의해 줄기세포능이 우수한 성체줄기세포를 찾아 획득하는 핵심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경우, 여러 종류의 세포가 혼합된 상태에서 세포치료제로 사용 가능한 균질의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배양 할 수 있다. 비균질한 세포군을 사용할 경우 치료제의 일정한 효과 기대가 어려웠던 점을 극복한 것이다.

또한, 구형성장을 통해 미분화 상태가 유지될 수 있는 규격화 된 배양조건을 확립하였다.

강스템바이오측은 별도로 고가의 선별 공정을 거치지 않고 줄기세포 증식과 다분화능, 재프로그래밍을 촉진하는 CD49f 양성 특징을 가지는 성체줄기세포를 제공해 고효율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자사의 줄기세포 치료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줄기세포 원료 배양 기술을 보호하고, 향후 면역관련 질환 및 신경계 질환, 심혈관계, 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제 원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jjs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