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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시총 1조' 이끈 걸그룹 멤버 아버지 '불륜 여행' 인정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8-26 11:11 송고 | 2020-08-26 11:27 최종수정
'Yokoi Rima'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일본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 지브라(Zeebra)의 불륜 여행이 발각됐다.

한편 그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니쥬(NiziU) 멤버 리마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주간지 플래시는 지난 25일 '지브라, 딸의 큰 인기 덕분에 2박3일 불륜리조트 여행'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 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브라는 지난 15일 한 여성과 가나가와현 하야마의 한 고급 리조트에 여행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이 머문 고급 리조트는 하루에 한 쌍만 숙박할 수 있으며 하룻밤 숙박료는 7만엔(약 78만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플래시측은 지브라가 아내인 모델 나카바야시 미와가 아닌 다른 사람과 고급 리조트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체측은 "지브라와 해당 여성은 기차를 타려고 역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서로의 몸을 쓰다듬거나 입을 맞추는 등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았으며 이후 고속철도를 이용해 도쿄로 돌아온뒤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지브라는 일본의 유명 래퍼로 지난 2002년 모델이었던 나카바야시와 재혼했다. 지브라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이 있었고 이후 나카바야시와 두 딸을 낳았다. 두 딸 중 차녀가 니쥬 멤버 리마다.

보도 이후 지브라 소속사 J2엔터테인먼트는 "(여행을 함께한 리조트에 있던 여성은) 친구일 뿐이다"고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지브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경솔한 행동으로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폐를 끼쳐 죄송하고 사과한다"며 "무엇보다 한심스러운 행동에 상처를 준 가족들을 향해 깊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하며 불륜 여행을 인정했다.

그룹 니쥬는 JYP와 일본 소니 뮤직이 공동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으로 9명의 멤버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돼 있다.

박진영은 지난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시가 총액 1조를 넘기며 엔터 업종 1등이 된 JYP엔터테인먼트의 일등공신으로 그룹 니쥬를 꼽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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