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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모범형사' 의미 되새긴 손현주x장승조…7.469%로 종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8-26 07:13 송고
JTBC '모범형사' © 뉴스1
JTBC '모범형사' © 뉴스1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7%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모범형사'는 7.469%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0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모범형사'는 3회 연속 7%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속에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끝까지 정의를 구현하는 형사 강도창(손현주 분)과 오지혁(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철(조재윤 분)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바로잡은 이들 형사의 활약은 '모범형사'라는 제목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608%,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3.513%를, TV조선 '아내의 맛' 1부는 6.248%를 각각 나타냈다.

'모범형사'와 동 시간대 경쟁작이었던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방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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