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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고세원, 박하나x유준서 구하기 위해 몸 날렸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8-25 19:56 송고
KBS 2TV '위험한 약속' © 뉴스1
KBS 2TV '위험한 약속' © 뉴스1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박하나와 유준서를 대신해 사고를 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에서는 차에 치일 위험에 빠진 차은찬(유준서 분)을 위해 몸을 날리는 차은동(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차은동, 차은찬의 모습을 강태인(고세원 분), 한지훈(이창욱 분), 최준혁(강성민 분)이 모두 목격했다. 최준혁은 그런 차은찬을 확인하기 위해 소동을 피웠고, 그 순간 강태인이 몸을 날려 차은동과 차은찬을 밀어냈다.

강태인은 달려오는 차량에 부딪혀 중상을 입었고, 그 모습을 본 차은동이 경악했다. 기절한 차은찬을 남정욱(장미관 분)이 챙겼고, 한지훈과 차은찬은 강태인과 함께 병원으로 향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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