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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승마장서 50대女 실종…말 타고 밖에 나갔다 말만 돌아와

양감면 수풀·하천 일대 이틀째 수색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2020-08-25 12:51 송고 | 2020-08-25 13:30 최종수정
경기 화성지역의 승마장에서 말을 타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뉴스1 DB
경기 화성지역의 승마장에서 말을 타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뉴스1 DB

경기 화성지역의 승마장에서 말을 타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35분께 화성 양감면 송산리 소재 한 승마장에 말을 타고 나갔던 A씨(56·여)가 실종됐다.
같은 날 오후 4시께 승마장 내 있던 말을 타고 밖으로 나갔으나 말만 돌아온 것을 목격한 승마장 관계자가 실종신고를 했다.

A씨가 정해진 코스를 따라 평소에도 말을 타고 나갔다는 승마장 관계자의 진술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감면의 수풀과 하천 일대를 수색 중이다.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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