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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버커루, FW 시즌 전속모델에 배우 채종협·최희진 발탁

무스탕·야상·데님 등 FW 스타일 제안 예정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2020-08-25 09:52 송고
버커루 FW 모델로 발탁된 배우 채종협·최희진.© 뉴스1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FW(가을겨울) 시즌 전속모델로 배우 채종협과 최희진을 새롭게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종협은 올 초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실력있는 훈남 투수 유민호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깊이있는 눈빛으로 버커루의 빈티지한 데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플레이리스트의 인기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에서 청순하고 당찬 고민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최희진도 버커루 전속 모델로 이미지를 변신했다.

두 배우는 심플한 배경에서 오로지 모델과 제품만으로 압도되는 카리스마있고 스타일리시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지난해 호응을 얻은 '무스탕'을 포함해 '야상'과 '데님' 등 버커루의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층 개선한 제품들로 감각적인 FW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 모델로 발탁된 라이징 스타들이 이후 수많은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면서 업계에서는 '스타발굴기' 브랜드 불리며 안목을 인정받기도 했다"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 밝은 두 스타들과 함께 이번 시즌을 함께해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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