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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공예상'에 하지훈 가구 디자이너·일상예술창작센터 선정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020-08-24 09:55 송고
하지훈 가구 디자이너.(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뉴스1
'2020 올해의 공예상'에 하지훈 가구 디자이너(창작 부문)와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매개 부문)가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4일 밝혔다.

3회째인 '올해의 공예상'은 활발한 활동으로 국가적 문화 소양과 가치 제고에 공헌하는 공예 창작 및 공예 문화 확산 기여에 대한 공신력 있는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창작 부문 수상자인 하지훈 가구 디자이너는 한국 전통 가구를 현대화해 세계적으로 알리고, 활발하고 일관된 행보를 통해 한국 공예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일조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지훈 작가는 197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와 국립 덴마크 디자인 스쿨을 졸업했다. 2009년 산업자원부 선정 ‘차세대 디자인 리더’, 문체부 선정 ‘올해의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아세안 11개국 정상회담 대통령 및 영부인에게 하지훈 작가의 소반이 선물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뉴스1
매개 부문 수상자인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 최현정)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1인 창작자와 대중의 공예 활동을 위한 공공성·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일상예술창작센터는 2002년 홍대 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를 6회째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2019년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진행한 코리아디자인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과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시상은 오는 9월18일 개막하는 2020 공예주간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작 부문 수상자 특전으로, 케이옥션 온라인 경매에 수상자의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