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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남동생 쌍꺼풀 수술에 "성형패밀리 완성"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8-21 23:31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가족들의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동생 집을 방문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을 한 남동생을 보며 "튜닝 잘 된 거냐? 안 된 거냐?"며 걱정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쌍꺼풀을 했다. 상안검과 지방을 뺐다"고 동생의 성형수술 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남동생이 수술 후 자신과 더 닮아졌다는 말에 "성형패밀리 완성이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자신의 성형 고백과 더불어 "엄마도 저 중학교 때 수술을 했고, 올케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모두가 유전인 것처럼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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