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스튜디오 © 뉴스1 |
래퍼 자이언트 핑크(29·본명 박윤하)가 예비신랑과 웨딩화보를 통해 스웨그를 뽐냈다.
14일 구호스튜디오는 자이언트 핑크과 예비신랑이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자이언트 핑크는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으며, 예비신랑은 부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
구호스튜디오 © 뉴스1 |
또 다른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각각 보라색 슈트와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여느 웨딩화보와 다른 힙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오는 9월13일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구호스튜디오 © 뉴스1 |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고,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15일 신곡 '번 아웃'(Burn out)을 발매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