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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5일 삼성전 앞서 김태균 '2000경기 출장' 시상식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20-08-14 15:52 송고 | 2020-08-14 15:55 최종수정
한화 이글스 김태균.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앞서 김태균의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태균은 지난 7월24일 열린 대전 SK 와이번스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통산 14번째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정민철 한화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운찬 총재는 기념패를, 정민철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김태균에게 각각 전달한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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