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뉴스1 |
12일 함연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작년 이맘때. 독일 시댁에서 아침 차리려고 서성이다가 어머님한테 딱 걸렸을 때. 코로나 때문에 언제 다시 방문하려나,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연지는 잠옷 차림으로 부엌을 서성이고 있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곤 웃었다. 이에 시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카메라 뒤에서 "우리 연지"라고 다정하게 불러, 돈독한 고부 사이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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