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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03명…수도권 83명, 코로나19 유입 후 최다

지역발생 서울 32명·경기 47명…용인 우리제일교회·성북 사랑제일교회
비수도권도 부산 5명·충남3명·광주 2명…해외유입 18명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 2020-08-14 10:53 송고 | 2020-08-14 10:55 최종수정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87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0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경기 47명, 부산 5명, 인천 4명, 충남 3명, 광주 2명, 강원 1명, 경북 1명, 울산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10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18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85명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발 확산이 대규모로 번지는 모양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83명을 기록해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이후 207일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 증가한 1만4873명이다. 이들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부산 5명, 인천 4명, 광주 2명, 울산 1명, 경기 47명, 강원 1명, 충남 3명, 경북 1명, 검역과정 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3명을 감염원 별로 분류해 보면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는 8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나타난다. 국내에서 자체 발생해 전파된 사례가 해외유입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9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5명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4명 △광진구 확진자 접촉 4명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케네디 상가) 1명 △은평구 확진자 접촉 2명 △서초구 확진자 접촉 1명 △중구 통일상가 1명 △강서구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유입 1명(미국) △조사중 2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21명 △골드트레인 4명 △기쁨153교회 1명 △사랑제일교회 1명 △대지고/죽전고 1명 △조사중 8명  △해외유입 2명(필리핀 1명, 미국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하고 인천 392번은 경기 파주 확진자가 다녀갔던 장소를 방문한 후 양성 판정됐으며. 인천 393번 확진자는 용인 134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부산기계공고 재학중인 확진자가 지난 10일 발생한 이후, 같은 학교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추가 확진자의 어머니까지 감염된 상황이다.

충남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태안읍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이후, 배우자와 자녀도 양성판정됐다.

광주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광주 219번 확진자는 주말에 경기 고양시를 왕래하긴 했지만,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 220번 확진자는 9차례 진단검사 끝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역시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이외에도 경북 포항에서는 경기 용인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로 감염됐으며, 강원 속초의 1명 신규 확진자도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18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9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