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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오늘은 택배 없는 날…근무 환경 수많은 위험 줄일 것"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0-08-14 07:53 송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3일 오전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제원면 대산리 인삼밭을 찾아 복구작업중 땀을 흘리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3일 오전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 제원면 대산리 인삼밭을 찾아 복구작업중 땀을 흘리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택배 없는 날'을 맞아 "배송기사님들의 근무 동선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위험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를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은 택배 없는 날. 배송기사님들, 오늘 하루라도 편안히 쉬세요"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평소에 하루도 쉬지 못하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이나 밤이나 수고하신 기사님들 덕분에 우리가 얼마나 편했던가를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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