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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수해복구 현장 방문…국군장병 격려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20-08-13 16:02 송고
김진호 향군회장이 13일 보병37사단 책임지역인 충북 음성군 삼성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향군 제공) 2020.8.13/뉴스1
김진호 향군회장이 13일 보병37사단 책임지역인 충북 음성군 삼성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향군 제공) 2020.8.13/뉴스1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회장단은 13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수해복구 장병 위문은 국가안보 제1보루인 현역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김진호 향군회장은 이날 충북 음성군 삼성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37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외에 이영하 공군부회장은 31사단을, 양승숙 여성부회장은 32사단을, 허재수 해병대부회장은 35사단 수해복구 현장을 각각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향군은 전국 시·군 구회 차원에서도 인근 수해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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