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남가네 설악추어탕, 말복 맞아 다양한 보양식 선보인다

추어탕·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준비 마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8-13 14:29 송고
© 뉴스1
© 뉴스1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남가네 설악추어탕’에서는 말복을 맞아 설악추어탕·녹두삼계탕을 비롯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대표 메뉴 ‘설악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와 국내산 무청을 함께 고아 진한 추어탕 국물이 특징이며, ‘얼큰이 추어탕’은 설악추어탕과 어울리도록 남가네 설악추어탕에서 특별 개발한 특제소스를 첨가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전통삼계탕’의 경우 국내산 닭을 끓인 후, 찹쌀, 수삼, 마늘, 밤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최대한 담아 여름맞이 보양식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1983년 경기도 시흥에서 시작한 이래로 38년간 대한민국 전통 추어탕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74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에 있는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추어탕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보양식 브랜드로 소비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충남 서산에 위치한 HACCP인증 생산공장에서 옛날 전통 가마솥 방식을 그대로 쓰며 깊고 진한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보양식 전문 업체로 높은 신뢰도를 형성해왔다.
관계자는 “38년 동안 이어온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건강 보양식으로 올해 코로나19와 일찍부터 찾아온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심신이 쇠약해진 고객님들께 든든한 전통 보양음식으로 힘을 북돋아 드리고 싶다”며 “남가네 설악추어탕 전국가맹점에서 다양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ohs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