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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조기 폐점

방역 작업 후 13일 영업 재개 예정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0-08-12 22:54 송고
(사진=신세계백화점)© 뉴스1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조기 폐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계백화점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전날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신관 9층을 방문했다.

강남점은 오후 6시30분 모든 고객을 내보내고 방역 작업을 시작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을 진행하고 13일 정상 영업할 예정"이라며 "고객 걱정과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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