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비 그쳤지만…출근길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상류·하류 통제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0-08-12 06:43 송고 | 2020-08-12 07:18 최종수정
장맛비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63스카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방면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2020.8.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장맛비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63스카이에서 바라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방면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2020.8.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서울 시내 주요도로 곳곳의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경찰과 서울시 교통정보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교통 통제에 들어간 주요도로는 총 3곳이다.
최근 계속해서 통행이 제한된 잠수교는 북단과 남단이 도로 침수로 전면 통제되고 있다.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진출로는 양방향 진입이 통제되고 있고, 김포 방향 여의하류 나들목 역시 진입이 제한된다.

일반도로 중에서는 방화대교 남단 하부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개화육갑문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이밖에 월드컵로 월드컵경기장삼거리→월드컵경기장사거리방향은 공사로 인해 3차로가 차단 중에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서울시 전체 평균 속도는 시속 29㎞, 도심 평균 속도는 시속 25㎞이다.


1096page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