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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n 월드] 번개가 춤추는 상하이 동방명주 '장관'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020-08-11 12:05 송고 | 2020-08-11 14:20 최종수정
10일 밤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가 번개를 맞았다.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10일 밤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가 번개를 맞았다.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동방명주에 번개가 치는 모습.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동방명주에 번개가 치는 모습.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번개 맞은 동방명주. 번개가 춤을 추고 있는 듯하다. 출처-바이두갈무리© 뉴스1
번개 맞은 동방명주. 번개가 춤을 추고 있는 듯하다. 출처-바이두갈무리© 뉴스1

중국 상하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의 랜드마크(상징물)인 동방명주탑이 번개를 맞았다.

11일 북경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상하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날 밤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이 번개를 맞았다.

동방명주탑에는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어 건물은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 스카이라인을 수놓고 있는 번개.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상하이 스카이라인을 수놓고 있는 번개.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번개가 동방명주를 직격하고 있다.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번개가 동방명주를 직격하고 있다. 출처-바이두 갈무리© 뉴스1

한국에도 잘 알려진 동방명주탑은 미디어 그룹인 동방명주의 방송 수신탑으로 1994년 준공됐다.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탑의 높이는 468m. 건설 당시 캐나다, 러시아, 중국 광저우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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