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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위, 기계 없이 만들 수 있는 여름 디저트 ‘우유 빙수’ 소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8-10 15:41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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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로 인해 불쾌지수 상승과 대면 접촉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는 여행보다 집안에서 휴식하며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홈캉스(Home+Vacance)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7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3%가 ‘올여름휴가는 홈캉스를 하며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더위와 피로감’이 대부분이었다.

홈캉스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홈 카페, 홈 쿡 등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더위를 날려주며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시원한 빙수 레시피를 찾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깔끔하고 고소한 맛으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직접 만든 홈 빙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별도의 기계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우유 빙수’ 레시피를 소개했다.

한 숟가락 푹 뜨면 입안 가득 고소한 맛이 가득 퍼지는 초간단 ‘우유 빙수’ 레시피 4선은 △우유 큐브 빙수 △우유 크러쉬 빙수 △우유 크러쉬 오레오 빙수 △우유 크러쉬 젤리 빙수 등이다.
우유 큐브 빙수의 재료는 우유 1팩(200㎖), 빙수용팥 ¼컵, 콩가루·과일 약간씩 등으로 우유를 큐브 얼음틀에 넣어 얼린 후 그릇에 얼린 큐브 우유를 담고 토핑을 올리면 완성이다.

우유 크러쉬 빙수 재료는 우유 1팩(200㎖), 빙수용팥 ¼컵, 연유‧과일 약간씩으로 우유는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얼린 뒤 얼린 지퍼백을 방망이로 곱게 부스고, 그릇에 부순 우유 얼음을 소복하게 담고 토핑을 올리면 완성이다.

우유 크러쉬 오레오 빙수는 우유 1팩(200㎖), 우유 ¼컵, 연유 1큰술, 오레오 3개 등으로 만든다. 우유는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얼리고, 얼린 지퍼백을 방망이로 곱게 부순 뒤, 그릇에 부순 우유 얼음과 오레오를 담은 후, 우유를 붓고 연유를 뿌리면 완성이다.

우유 크러쉬 젤리 빙수는 우유 1팩(200㎖), 젤리 1팩, 연유 1큰술로 만들며 우유를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얼린 뒤 얼린 지퍼백을 방망이로 곱게 부순다. 이후 그릇에 부순 우유 얼음과 젤리를 담고 연유를 뿌리면 완성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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