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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초점] '로투킹'으로 재발견된 실력파 온앤오프, '커리어 하이' 찍을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8-09 07:00 송고
온앤오프/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실력파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한다.

10일 온앤오프는 미니 5집 '스핀 오프'(SPIN OFF)를 발매하고 '여름 가요대전'에 참여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을 비롯해 수록곡 '첫 키스의 법칙'(Belle Epoque), '제페토'(Geppetto), '오늘 뭐 할래'(Good Good), '선인장'(Cactus), '메시지'(Message), '신세계'(Spin Off ver.) 등 총 일곱 곡이 수록돼 있다.
W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온앤오프의 컴백은 가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엠넷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제대로 된 실력파임을 입증한 뒤 처음으로 신곡을 들고 나오는 덕.

앞서 온앤오프는 지난 6월 중순 종영한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에브리바디'(Everybody), 'The 사랑하게 될 거야', '잇츠 레이닝', '신세계'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서 온앤오프는 무대 아이디어 제시 능력, 청량부터 다크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콘셉트 소화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은 물론 가수로서 열정을 발산하며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의 탄탄한 기본기가 빛난 것은 물론이다. 덕분에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온앤오프 와이엇(왼쪽부터), 황현 프로듀서, 온앤오프 효진 © News1
모노트리 작곡가 황현과의 협업 역시 기대를 상승시키는 포인트다. 온앤오프는 데뷔 앨범부터 황현과 작업하며 좋은 '케미'를 보였다. 덕분에 '컴플리트'(Complete/널 만난 순간),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와이'(Why),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등의 곡이 '띵곡'으로 불리며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로드 투 킹덤'에서 황현은 온앤오프의 경연곡을 모두 작업, 이들의 능력치를 최대로 이끌어냈다. 그렇기에 이번 신곡에서의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와 다른 음악 역시 귀를 사로잡는다. '스쿰빗스위밍'은 레게 바탕에 케이팝 색체를 더한 곡으로 너와 날 이어줄 미지의 공간에 빠져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하우스, 퓨처 베이스, EDM,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던 온앤오프에게도 레게 장르 바탕의 곡은 처음. 이들의 색다른 변신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WM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간 뛰어난 실력과 입소문 난 음악으로 마니아층을 쌓아온 온앤오프가 '스핀 오프'로 그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을지, 인정받은 음악성과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온앤오프의 '스핀 오프'는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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