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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미국인 전 세계 해외여행 금지권고 해제"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20-08-07 04:23 송고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 © AFP=뉴스1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 © AFP=뉴스1

미국 국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자국민에게 발령했던 전 세계 해외여행 금지 권고 조치를 6일(현지시간) 해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부 국가에서는 보건과 안전 상태가 개선되고 있고, 일부는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국가별로 여행 권고를 하는 이전의 시스템으로 되돌아간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3월19일 전 세계 국가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설정해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사실상 금지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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