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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메간 폭스, 4세 연하 남친과 수영복 셀카 "내 마음은 네 것"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8-06 15:49 송고 | 2020-08-06 15:51 최종수정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 뉴스1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4)가 남자친구이자 래퍼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0)와 수영복 셀카를 공개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처롭도록 아름다운 아이. 내 마음은 너의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보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의 모습이 담겼다. 머신 건 켈리는 상의 탈의를 한 채 문신으로 가득한 상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으로, 메간 폭스는 비키니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메간 폭스는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7)과 파경설이 불거졌던 지난 5월 머신 건 켈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팟캐스트를 통해 메간 폭스와의 결별 소식을 공식화했다.

당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파경 사유가 메간 폭스의 외도설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하며 "나는 사람들이 그녀를 비방하지 않길 바라고 나를 피해자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올해 초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Midnight in The Swithchgrass)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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