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국회의원© News1 |
2018년에는 주민 7500여명이 연결등산로 설치 청원에 서명해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지만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받지는 못했다.
이탄희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법화산과 대지산 연결 등산로 설치가 실현됐다”며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던 다리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올해 안으로 등산로 연결 보도교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착공해 연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보도교가 설치되면 갈라져 있던 기흥구와 수지구의 단절이 해소되고 인근 주민 40여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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