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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시각다지인학과 학생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서 수상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0-08-04 14:42 송고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 (국민대 제공) © 뉴스1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국민대는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인 '쥬니어'(ZOONIOR)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Junior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45개국에서 699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인 '쥬니어'는 'zoo'와 'Junior'의 합성어로 동물권리 보호 측면에서 동물원 폐지를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동물원이 꼭 필요한가?'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동화책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그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돼 사용자들에게 간접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

문지수·이선일 학생은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해 매우 감격스럽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동물원 인식개선 프로젝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각디자인 학도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