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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5명 증가…8일 연속 한 자릿수 되나(종합)

강서·종로·마포·서초구 등 4개 지자체서 발생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0-08-01 19:18 송고
서울 중랑구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5일 의료진들이 진단검사를 받는 학생을 위로하고 있다./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하루 동안 최소 5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밤 12시까지 추가 확진자가 4명 이하로 발생하면 서울 확진자는 8일 연속으로 한 자릿수대에 머물게 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02명이었다. 이후 각 지자체 발표를 종합하면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1607명을 기록하게 됐다.

강서구에서는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강서구 99번 확진자의 가족 1명(강서구 107번)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99번 확진자는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이용자로 지난 23일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방화1동에 거주하는 구민 1명(강서구 108번)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이용자로 지난달 19일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전날 재검사를 받고서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종로구에서는 신명투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종로구 26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구 26번 확진자는 신명투자 지인모임과 관련해 확진됐다.

신명투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19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13명으로 늘어났다.

마포구에서도 지난달 28일 이후 나흘 만에 이날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밖에 서초구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서초3동 거주자로 관내 65번째 확진자로 기록됐다. 확진자는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인 자녀는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7명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9명(26일)→6명(27일)→9명(28일)→3명(29일)→8명(30일)→2명(31일) 등이 발생해 일주일 연속으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hun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