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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불어난 서울 도림천 80대 남성 구조자 사망

관악소방서 "구조 이후 병원 이송했으나 숨져"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0-08-01 18:13 송고 | 2020-08-01 18:26 최종수정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7.2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전북 일부 지역에 1일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우로 불어난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에서 구조된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으로 지자체별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에서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오후 12시55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시10분쯤 보라매병원으로 구조한 80대 남성을 이송했으나 이후 사망했다"며 "출동했을 때는 이미 경찰이 구조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도림천 관련 사망자 외 추가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hun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