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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플랜더스관광청 "서울에 있는 여행사에 수도원 맥주 쏜다"

특별 제작한 맥주 세트 배달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0-08-01 07:10 송고
플랜더스관광청이 여행사 대상으로 진행하는 벨기에 맥주 배달 이벤트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놓여 있는 서울지역 여행사 임직원들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벨기에 플랜더스관광청과 브뤼셀 공항이 함께 벨기에 맥주를 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홉과 허브향으로 유명한 수도원 맥주인 '콜센동크 아그너스' 와 '콜센동크 파터' 맥주 두 종류와 전용 잔으로 구성한 '벨기에 맥주 세트'를 무료로 주는 행사다. 

콜센동크 아그너스의 알콜도수는 7.5도로 금색이며 홉의 풍미와 함께 뒷맛으로 포트와인, 건포도 그리고 초콜릿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콜센동크 파터는 알코올 6.5도로 연한 검은색을 띠며 크림과 같은 거품이 있다.

이번 벨기에 맥주 세트는 특별 제작한 것으로, 기존 맥주병 용량인 330mL에서 750mL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배달 서비스 대상 여행사는 벨기에 플랜더스 주요 도시인 브뤼셀, 브뤼헤, 겐트, 안트워프, 메헬렌 등을 포함한 여행 상품을 판매했거나, 예정인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플랜더스관광청 공식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에서 받는다. 다만, 맥주병과 전용잔이 유리인 관계로 배송에 제한이 있어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여행사에 한해 진행한다.  
 
한편, 벨기에 북부 지역인 플랜더스는 수도원과 가문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맥주 주조의 전통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seulbin@news1.kr